Martin Darbyshire

Martin Darbyshire는 세계 유수의 전략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Tangerine의 설립자 겸 CEO입니다. 그는 글로벌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디자인 전문성 및 역량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그의 고객사로는 삼성, LG, British Airways, Huawei, Sky, Heathrow Express, Cathay Pacific 및 Toyota가 있습니다.

1989년 Clive Grinyer와 공동으로 tangerine을 설립하기 전, Martin은 Moggridge Associates에서 근무했으며 ID TWO(현 IDEO)의 샌프란시스코 사무소에서도 근무했습니다. Martin은 tangerine의 상업 경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도하며 tangerine를 위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요인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시아, 미국 및 유럽 지역을 자주 여행하면서 고객사와 공공 디자인 단체를 대상으로 디자인 및 혁신에 관한 전문성을 공유하고, UK Creative Industries 부문의 UKT&I 홍보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가장 주목받은 점은, 그가 British Airways의 "Club World"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기 좌석(비즈니스 클래스를 위한 세계 최초의 완전 눕힘 베드)을 고안한 종합팀을 이끈 것인데, 이는 2000년 이후로 British Airways의 수익 창출 동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Martin은 ICSID(International Council of the Society of Industrial Designers) 이사회에 2분기 동안 참여하면서, World Design Capital 2014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그는 Central St Martin의 예술대학에서 방문 교수였습니다.

Martin은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심사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했고, 전세계 디자인 및 비즈니스 회의에서 수 차례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2015년, 그는 UK Design Council의 이사로 임명되었고 최근 들어 Creative Industries Council에서 수출 성과를 기리는 CIC International Award 2016을 수상했습니다.